주한 미국 대사관 - 서울, 대한민국

 

2007년 11월 6일 - 부시 대통령 발언: 국제무역 및 투자에 관한 백악관 포럼

백악관 공보비서실 아이젠하워 행정부 청사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와의 무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또한 극동 지역에 위치한 중요한 민주주의 동맹인 한국과 맺은 자유무역협정 역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7번째로 큰 교역국입니다.

미 의회는 이 역사적인 협정을 승인하여 미국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 더욱 쉽게 상품을 팔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한국의 시장 개방은 미국 근로자에게 이득이 됩니다. 미국 근로자는 임금이 더 높은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2007년 10월 16일 -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

주한미국 상공회의소 연설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미자유무역협정(한미FTA)에 대해 토론하는 이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FTA협상 기간동안 중대한 조언과 지원을 해 주신 여러분들을 서울에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것이 한미FTA를 개시하여 협상 준비를 하던 2006년 3월로 벌써 1년 반이 지나갔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더보기

2007년 7월 26일 -  한미 FTA에 대한 전망

카렌 K.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연설 내용, GBD (Global Business Dialogue) / 한미경제연구소

(모리스) 판사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무역협정들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미 FTA를 주제로 개최되는 오늘 모임에 저를 초청해주신 GBD와 한미경제연구소에도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2007년 6월 - 한미 FTA가 미국 농업에 미치는 기대효과 — 일반무역정보

현재 의회의 비준 동의 절차만을 남겨 두고 있는 한미 FTA는 미국의 농가, 낙농업계, 식품가공업계, 기타 관련 산업이 인구 4,900만 명의 한국 소비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확대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의회 비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북미자유무역협정 발효 이래 미국 농업 부문에 가장 중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무역협정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더보기

2007년 6월 30일 -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공식 서명에 관한 수잔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연설

구티에레즈 상무장관님, 소개 말씀과 더불어 오늘 아침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한미 양국에 있어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또한 국제 무역에 있어서도 뜻깊은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몇 분만 지나면 국제 무역 및 투자가 국가 번영과 경제 역동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미 양국이 역사적인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자유로운 국제 무역에 대한 양국의 지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더보기(PDF - 15.3KB)

2007년 6월 30일 - 한미 FTA 서명

부시 대통령, 한미FTA 치하 및 비자면제프로그램 확대 의지 천명

워싱턴 – 한미 양국은 농산물ㆍ공산품ㆍ소비재ㆍ자동차ㆍ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두 나라 경제의 무역과 투자를 증진할 목적으로 6월 30일 한미 FTA에 서명했다. 같은 날 발표된 양국간 FTA 지지 백악관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은 한미 FTA가 “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원동력인 굳건한 한미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2007년 6월 29일 - 무역촉진권한 만료 및 연장에 관한 수전 C 슈와브 미 무역대표 성명

미국은 미국 밖에 거주하는 전세계 소비자의 95%를 목표로 계속해서 시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근로자들에게는 ‘폐점’ 푯말을 내걸 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다. 세계 각국이 미국의 기업과 농가, 축산업계와 서비스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역협정을 논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국은 반드시 이 경쟁에 동참해야 하며 언제까지나 방관자로 남아 있을 수 없다. 더보기

2007년 6월 28일 - 정부 당직자, ‘의회의 자유무역협정 지지 낙관해’

컬럼비아ㆍ한국ㆍ파나마ㆍ페루와의 자유무역협정 지지를 위한 조치 이행

워싱턴 – 부시 행정부의 한 당직자는 미 의회가 컬럼비아ㆍ파나마ㆍ페루ㆍ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승인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존 베르네아우 USTR 부대표는 6월 27일 “의회가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하리라는 믿음에는 한치의 의심도 없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 미-콜롬비아 무역촉진협정 수정안에 대한 슈와브 대표 성명

2007년 6월 25일 - 미 의회 여야 합의문 작성에 대한 슈와브 무역대표부 대표 성명

5월 10일자로 부시 행정부와 여야 지도부는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심의를 위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의회 내 절차에 합의했다. 본인은 미국무역대표부와 하원 세입위원회 및 상원 재정위원회가 5월 10일 합의사항을 포함한 공식 발표문을 최종 작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더보기

2007년 6월 14일 - 수전C. 슈와브 미무역대표부 대표 발언

한미재계회의 오찬(午餐)
감사의 말 및 서론

• 빌(Bill Rhodes), 감사합니다. 한미재계회의의 민간부문 지도자 여러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우리는 오늘 버쉬바우 주한 미국대사님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대사님께서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유능하고 통찰력이 있는 외교관이십니다.
• 저는 또한 이 대사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하셔서 기쁩니다. 이 대사님께서는 이번 협정이 한미 동맹 50년에 어떤 토대가 될 지를 아주 설득력 있게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전문보기(PDF-영문 37.67kb)

2007년 6월 13일 - 한미자유무역협정의 외교정책에 대한 영향

크리스토퍼 힐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하원 외교위원회의 테러, 핵확산방지, 무역 소위원회(Subcommittee on Terrorism, Nonproliferation, and Trade) 발언 내용

서두
한미관계는 변화와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미관계는 성숙하고 건강하며 균형된 파트너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국관계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가장 뚜렷한 예는 최근에 타결된 한미자유무역협정입니다. 더보기

2007년 6월 13일 한미자유무역협정, 파트너쉽 증진으로 이어질 것

미국관리, 한미자유무역협정 성사는 어느 정도는 미국에 대한 한국의 쇠고기시장 개방에 달려있다고 말해

워싱턴—“미국 의회의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은 양국간의 파트너쉽 확대와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발전을 보이고 있는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미국 관리들은 얘기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따르면, 지난 4월에 타결된 한미자유무역협정은 오래 지속되어 온 한미 안보동맹을 뒷받침할 것이며, 더 나아가 21세기에 한미 안보동맹의 기둥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2007년 6월 13일 - 소고기 교역확대 진전에 관한 마이크 조한스 농무부 장관의 성명서

“최근 한국은 뼈 없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동의했으며, 우리는 광우병에 관한 국제수역사무국(OIE)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와 쇠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조건을 한국측이 이행하도록 계속해서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더보기

2007년 5월 24일 - 미국 무역대표부, 한미 FTA 협정문 전문 공개

워싱턴 DC – 한미 양국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한미 FTA”) 협정문 전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한미 FTA 협상은 지난 4월 1일 타결된 바 있다.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는 다음과 같은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보기

2007년 4월 2일 - 미국, 한국과 FTA 타결

부시 대통령, 협상안 가부 투표 위해 의회에 협상안 제출

워싱턴—미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이 한국과 FTA를 타결했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이번 한미 FTA는 미국 대통령이 의회로부터 부여받은 무역촉진권한(TPA)을 적용하여 가장 최근에 체결된 협정이다. 더보기

•  Fact Sheet:  한미자유무역협정(KORUS FTA: 2007년 4월 23일) - PDF 302.76kb 

2007년 3월 12일 -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기자회견

진행자: 이번 8차 협상 기간 내내 좋은 보도 장비를 제공해주신 외교통상부의 한 선생님과 임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동일한 원칙 하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기자분의 성함과 소속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하나씩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PDF - 252.83KB)

2007년 3월 8일 -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표부 부대표 한미FTA 제8차 협상 개시 언론 브리핑

• 한미FTA 8차 협상이자 마지막 공식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 이번이 한국에서 열리는 네 번째 공식 협상이므로, 각 계절마다 한 번씩 협상이 개최된 것입니다.
• 겨울처럼 FTA협상도 예상보다 약간 오래 지속되었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더보기(PDF - 126.75KB)

2007년 1월 19일 - 한미 자유무역협정 6차 협상 직후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

커틀러: 두 개 이상의 질문을 하실 경우 제가 답하고 싶은 질문을 고르겠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6차 협상을 마치면서, 새로운 분위기와 진전을 위한 강도 높은 노력이 이번 주 협상의 특징이었다고 평가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지난 몇일 간 저와 한국측 김대표는 과거 어떤 협상에서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까다로운 쟁점과 비교적 수월한 쟁점 등 미해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