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태풍피해 구호 여전히 미흡' 유엔에서 버마 구호를 담당하고 있는 관리들은 이날 ‘구호 자금 부족으로 각종 구호 사업이 축소되거나 취소됐으며 ...

타밀 호랑이 반군, 15만명 기아 위기 주장 스리랑카의 타밀 호랑이 반군이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스리랑카 북동부 지역 내 주민 15만명이 기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그러나 반군이 장악지역 내 주민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고 ...

다르푸르 기아 완화에 기여하는 미국 아프리카 수단의 다르푸르 지역에서 세계 최악의 인도적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4년전 수단 남.북 내전의 종식을 이끌어냈던 미국이 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대피령 방글라데시에서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 비즐리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해안가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지진, 1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에서 17일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19명이 사망했다고 지역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폴란드 노숙자시설 화재, 20여명 사망 폴란드 북서부 카미엔 포모로스키의 한 노숙자 보호소에서 12일 발생한 화재로 최소한 2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폴란드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지진 피해 애도의 날 이탈리아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한 300여명의 희생자들을 위해 오늘 국장을 치르고 공식 애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라킬라 시의 경찰 사관학교에 화환으로 장식된...

중국서 수족구병으로 31명 사망 중국에서 최근 수족구병으로 31명이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습니다.

미 총기난사 14명 사망 뉴욕주 빙햄튼 시의 이민국 건물에서 3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한 14명이 숨졌다고 미국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댐 붕괴 사망자 96명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한 댐이 붕괴돼 숨진 사망자 수가 29일 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홍수, 찬 기온이 악재 미국 중서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얼음이 물길을 막아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댐 붕괴...50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서 27일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단, 구호단체 추방으로 난민위기 조짐 국제형사재판소가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에 반발해, 수단 정부가 국제 구호단체들을 추방하는 바람에 애꿎은 수단 난민들이...

미 알래스카서 화산 분출 거의 20년간 휴면상태에 있던 미국 알래스카 주의 리다우트 화산이 22일과 23일에 걸쳐 4차례 분출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티벳 자치구, 폭탄 폭발’ 중국 경찰은 17일 남서부 지역 티벳인 대규모 거주지에서 폭탄이 폭발해 정부 사무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 가자지구 9억 달러 지원계획 발표 미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보내기로 한 3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은 평화롭고 책임있는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

원조국들 경제위기, 북한 등 지원 타격 유엔 인도주의지원조정국, OCHA는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도움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해지는 데 비해 각국 정부의 지원액이 줄어들 것을 염려한다고 ...

산불 재발 우려되는 호주 호주 소방당국은 산불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는 대규모의 바람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난민 기구, 스리랑카 지원 추진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UNHCR은 스리랑카의 교전지역에서 탈출하려는 수많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중국 탄광사고 최소 73명 사망 중국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73명이 사망하고 수 십 명이 갱내에 갇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