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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 학생 COVID-19 증상 선별검사: 제한사항과 고려사항

K-12 학생 COVID-19 증상 선별검사: 제한사항과 고려사항

최근의 변화 요약

2020년 11월 3일 현재

  • 학생에게 COVID-19 증상이 있을 때 해야 할 일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순서도와 시나리오를 추가했습니다.
  • 학교 및 예방격리가 필요한 시기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해 통합합니다.

개요

이 문서는 대면 수업을 재개하려는 K-12 학교의 관리자, 직원, 보건교사에게 COVID-19 증상 선별검사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설명한 지침은 K-12 학교 소속 학생에게만 해당하며 다음 두 가지 이유로 특별합니다.

  1. COVID-19 감염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과 증상이 다르고 증상의 심각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아과 의료기관을 위한 정보"에서 확인하세요.
  2. K-12 학교는 학생과 가족에게 필수 교육,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학생을 제외하는 것은 다른 환경에서 사람을 제외하는 것과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K-12 학교 학생들의 증상 선별검사 고려사항은 다른 환경이나 인구군에 대한 고려사항과 다릅니다.

현재 기준으로 최선의 증거에 기초하여,

  • CDC는 현재 K-12학년 학생 전원에 대해 일상(예: 매일)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하라고 학교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 가정내 증상 검사를 통해 매일 자녀의 감염성 질환 증상을 모니터링하도록 부모, 보호자, 돌보미("보호자"로 통칭)에게 강력히 권장합니다.
  • 아픈 학생은 학교에 등교해서는 안됩니다.

현재 COVID-19에 대해 매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함에 따라 CDC는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공유합니다. COVID-19 관련 지식과 이해가 발전함에 따라 이 지침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사 및 교직원 선별검사 

교사, 교직원 선별검사 관련 지침은 CDC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19에 대응하는 사업체 및 고용주 임시지침과  CDC 경제활동 재개 툴킷에 있는 직원간 전염 방지 관련 준비 점검표를 참조하세요. .

COVID-19의 증상

COVID-19 감염자는 경증에서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증상을 보고했습니다.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2-14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 예

  • 발열 또는 오한
  • 기침
  • 숨가쁨 또는 호흡곤란
  • 피로
  • 근육통 또는 몸살
  • 두통
  • 미각 또는 후각 상실
  • 인후염
  • 코막힘 또는 콧물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설사

나타날 수 있는 COVID-19 증상 모두를 이 목록에 기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걸린 어린이와 청소년은 이러한 증상 중 일부 또는 전부를 경험하거나 또는 전혀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내 COVID-19 증상 선별검사 한계점

증상 선별검사는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COVID-19 유발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해당 환경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선별검사는 여러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COVID-19 증상 중 하나만 평가하는 것(예: 발열 확인을 위한 매일 체온 검사)부터 여럿 또는 알려진 모든 COVID-19 증상 평가까지 다양합니다.

모든 집단군 또는 환경에 적합한 단 하나의 COVID-19 증상 선별검사 방식은 없습니다. 증상 선별검사에는 흔히 한계점과 어려움이 있으며 대면 수업 재개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것에도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 COVID-19 증상 선별검사 한계점

학교내 COVID-19 증상 선별검사에 대해서는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병원 환경에서 의료 전문가가 실시하면서 모든 COVID-19 증상을 평가한 증상 선별검사에서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 환자 중 거의 절반(45%)을 찾아내지 못했으며 COVID-19 증상을 보인 사람 중 40%에게서는 코로나 유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1]

이는 COVID-19 유발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려고 학교에서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하더라도 다른 완화 전략(예: COVID- 19 시기 학교 운영에 설명한 내용)을 계속 실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증상 선별검사로는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일부 있습니다. 증상 선별검사로는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무증상(증상 없음) 또는 증상발현전(아직 징후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나타남) 감염자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너무 경미하여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는 성인보다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2], [3], [4] 무증상인 COVID-19 감염 어린이의 정확한 비율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감염 어린이의 16%가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

이는 학교에서 모든 COVID-19 증상을 선별검사하려 해도 무증상 또는 증상발현전 학생의 감염 사실을 파악할 수 없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선별검사는 피검사자가 COVID-19에 실제 감염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있다는 것만을 알아냅니다. COVID-19 확진 받은 어린이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나 제반 증상은 없습니다.[6][7][8][9]

  • COVID-19 많은 증상은 감기나 독감과 같은 일반적인 질병이 가진 증상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발열과 기침은 COVID-19 감염 어린이가 보고하는 가장 흔한 증상이며 많은 감염증에서도 나타납니다. COVID-19 증상과 기타 일반적인 감염증이 겹치므로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 중 일부는 다른 감염증에 걸렸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년 여러 번의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의 경우 더 흔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 천식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학생은 감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아도 기침이나 코막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 또는 장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만성 질환(예: 크론병 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는 어린이는 COVID-19 증상과 혼동될 수 있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 질환이 있는 학생들 중 많은 사람에게 일년 내내 증상이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
  • COVID-19 증상 중 많은 증상이 다른 질병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 선별검사 결과 COVID-19 또는 다른 전염성 질병이 없는 경우에도 학생들의 학교 등교를 반복적으로 배제할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알려진 여러 또는 모든 COVID-19 증상을 평가하는 선별검사의 경우 특히 그러한 우려가 큽니다.
표. COVID-19 주된 증상은 다른 일반적인 질병에서도 나타남
COVID-19의 증상 패혈증 인두염 일반 감기 독감 천식 계절성 알레르기
발열 또는 오한 X X
기침 X X X X
인후염 X X X X
숨가쁨 또는 호흡곤란 X
피로 X X X X
메스꺼움 또는 구토 X X
설사 X X
코막힘 또는 콧물 X X X
근육통 또는 몸살 X X X

참고: 위 표는 COVID-19 모든 증상을 포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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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증상 선별검사에 따른 특수한 문제점

학교에서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할 때 다른 환경이라면 나타나지 않을 특수한 문제가 있습니다. 학교는 학생과 그 가족의 삶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특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증상 선별검사에는 선별검사 담당자(학교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와 여러 학생 사이에 밀접 접촉 또는 빈번한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이는 선별검사자에 대한 COVID-19 노출 위험을 키우거나 전용 공간이 없는 학교의 경우에는 논리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서는 의료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학생들의 증상을 평가해 등교 금지 조치할 학생을 정하는 어려운 판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증상 선별검사는 COVID-19 또는 전염성 질환은 아니지만 만성 질환이 있는 학생 등 특정 학생을 반복적으로 등교 금지 조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보건 상태 이해에 대한 훈련이나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할 때 특히 일어나는 사실이며, 만성 증상을 COVID-19 증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위양성 선별로 이어질 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만성 질환으로 이미 자주 결석한 학생들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학생의 평소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으며 학생의 COVID-19 유발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에 대해 평가하지 않은채 기존 학교 정책을 적용해 필요 이상으로 오래 학생 등교를 금지하면 반복적인 장기간의 불필요한 학생 결석과 의도치 않은 피해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 증상 선별검사는 COVID-19 감염자를 진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COVID-19 의심 증상을 보이면 학교 관계자는 그 학생의 등교 금지 조치 여부 결정은 물론 학생 등교 재개 시기 관련 정책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에는 COVID-19와 같은 예방 조치 또는 격리 기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한계점과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CDC는 현재 학교내 학생 전원 대상 일상(예: 매일) COVID-19 증상 선별검사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픈 학생은 등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증상 선별검사의 한계점과 문제점을 최소화하면서 COVID-19 유발 바이러스 확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가족이 학생의 건강을 확인하고 아플 때 집에 있게 하도록 권고하기
  • 가정 증상 선별 검사 강조하기 또는 알려진 COVID-19 모든 증상에 대해 포괄적으로 선별하기보다는 일반적인 전염병 증상에 대한 인식 강화하기
  • 학생의 증상이 COVID-19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에 기초해 학생의 안전 등교 재개에 대해 결정하기

가정내 전략

학교는 아픈 학생 관련 기존 정책을 검토하고 가정내 선별검사에 참여하도록 가족에게 요청하여 이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학생과 보호자가 학생의 감염성 질환 증상 발현 시기를 파악하고 조치(예: 집에 있기 등)를 취하는 것에 크게 의존합니다. 이 접근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녀 건강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보호자가 감염성 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확인할 수 있음
  • 자녀 건강에 대한 의사 결정과 토론에 참여하도록 보호자를 장려
  • 학교 도착 에 전염병 감염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파악하여 이동중이나 학교 도착 후 감염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다른 학생이 접촉하는 것을 방지
  • 선별검사 과정에서 학교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와 COVID-19 감염 학생 사이 반복적인 상호작용 회피 가능

학생 자택격리 시기와 기간 결정

학생의 자택 대기 시기와 대면 수업 복귀 시기에 대해 학교와 가족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려면 두 가지 질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1. 학생의 증상
  2. 그러한 증상이 발생한 전후 사정

항목 1 : 감염성 질환 증상

증상 선별검사로 COVID-19 모든 증상을 찾아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증상으로도 COVID-19 감염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며 COVID-19나 다른 전염증이 없더라도 COVID-19 증상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신 증상 선별검사로는 학생이 현재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전염병에 걸렸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보통 학생이 전염성 질병에 걸린 것이며 COVID-19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에 등교해서는 안됩니다. 만성 질환이 있는 학생의 경우 평소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을 때만 선별검사 양성 판단합니다.

  • 체온external icon: 화씨 100.4도 이상
  • 인후염
  • 기침(알레르기 또는 천식으로 인해 만성 기침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기침이 평소 기준과 달라짐)
  • 호흡곤란(천식이 있는 학생의 경우 평소 기준 호흡과 달라짐)
  • 설사 또는 구토
  • 심한 두통, 특히 발열을 동반하면서 새로이 발현되는 경우

학생 또는 보호자가 위의 증상 중 새로운 증상 발생을 확인하면 해당 학생은 대면 수업에 출석해서는 안됩니다.

가정내 선별검사 템플릿

학교는 아래 템플릿을 보호자와 공유하여 매일 보고를 도울 수 있습니다.

가정내 증상 선별검사

보호자:  자녀에게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질병 가능성이 있는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학교 등교전에 자녀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것

  • 평소 또는 기본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만 증상을 확인하세요.
    • 체온external icon 화씨 100.4도 이상
    • 인후염
    • 기침(알레르기 또는 천식으로 인해 만성 기침 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기침이 평소 기준과 달라짐)
    • 호흡곤란(천식이 있는 학생의 경우 평소 기준 호흡과 달라짐)
    • 설사 또는 구토
    • 심한 두통, 특히 발열을 동반하면서 새로이 발현되는 경우

자녀에게 위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 등교시키지 말고 집에 있게 할 것
  • 자녀가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고려하세요. CDC는 웹사이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자가 검사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COVID-19 의심 상황일 때 의료 서비스를 찾는 결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자녀 학교에 연락해[해당 학교 보고 지침 삽입] 자녀가 아프다고 보고하세요. 학교는 자녀의 안전한 학교 복귀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추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위의 증상이 하나도 없으면:

  • 평소처럼 등교시키세요.

*코로나바이러스 자가 검사기: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symptoms-testing/coronavirus-self-checker.html

항목 2: 증상 전후 사정

COVID-19 유발 바이러스 노출 위험성

이러한 질문은 학교에서 학생이 COVID-19에 노출된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정보는 학생의 증상이 COVID-19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할 때 도움이 됩니다. 감염성 질환 증상만 있는 경우 COVID-19 진단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적절한 학교 등교 금지 기간은 학생의 증상이 다른 감염증이 아닌 COVID-19임을 뜻하는지에 기초해 결정해야 합니다.

학생 증상이 COVID-19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학교와 학부모는 COVID-19와 일치하는 증상이 있는 학생을 자택 대기시킬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학생이 COVID-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1. 학생이 COVID-19 실험실 확진자 또는 의심자인 사람과 밀접 접촉(6피트 이내에서 총 15분 이상)했음 
  2. 위에 해당하지 않지만 CDC의 학교내 COVID-19 유입 및 전염 위험 관련 지표 및 임계값에 따라 전염 위험 중간 이상인 지역사회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일 때

상황 A와 같이 최근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을 확인한 학생은 COVID-19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밀접 접촉하지 않은 학생은 상황 B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B와 같은 상황에서는 학생이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학교는 CDC의 학교내 COVID-19 유입 및 전염 위험 관련 지표 및 임계값을 기준으로 지역 보건부와 협력하여 학교내 전염 위험을 파악하고 학부모들에게 이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 중 하나라도 충족하는 학생은 추가 평가 및 가능한 검사를 위해 의료기관 및/또는 지역 공중보건 당국에 연락해야 합니다. COVID-19 감염자에 노출(밀착 접촉)된 것을 확인한 A 기준 충족 학생의 경우에는 공중보건 당국에 연락하는 것이 특히 더 중요합니다.

학교는 아래에 있는 순서도를 사용해  COVID-19에 노출된 학생의 위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면 수업 복귀 시나리오

학교는 위 항목 2에 대한 응답과 COVID-19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능한 경우)에 근거하여 증상이 있는 학생(즉, 위 항목 1에서 "예"라고 답한 학생)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거나 대면 등교 재개하기에 안전한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유증상 학생 보호자에게는 자녀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COVID-19 검사 시기를 결정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 1 중 하나라도 '예'고 답한 학생을 포함해 다음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학생:

시나리오 1: COVID-19 유발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없는 유증상 학생(즉, 항목 2 둘 모두에 대해 '아니요')

  • 이 학생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기존 학교 정책에 따라 자택 대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열제(예: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를 복용하지 않아도 열(화씨 100.4도 이상)이 나지 않거나 발열 징후(오한, 열감, 홍조, 발한)가 없이 24시간 경과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2: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6피트 이내 총 15분 이상)한 적이 있는 유증상 학생(즉, 항목 2 A에 '예'인 경우)

  • 이 학생이  COVID-19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으면 학교에 등교해서는 안되며 다음 시점까지 격리해야 합니다.
    • 처음 증상 발현 후 적어도 10일 경과
    • 해열제 복용 없이 24시간 동안 발열 없음
    • COVID-19 기타 증상 호전(자세한 내용은 아플 때 자가격리 참조)
  • 해당 학생이  COVID-19 검사 음성 판정 받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라도 등교를 재개하려면 감염자와 마지막 접촉한 후 14일 동안 전면 격리를 지켜야 합니다. 노출 후 최대 14일까지 COVID-19 발병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학생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최선책은 해당 학생이 14일 동안 온전히 자택격리하는 것입니다. 이 예방격리 기간 단축에 대한 해당 지역 옵션에 대한 정보는 현지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방격리 시기를 참조하세요.

시나리오 3: 유증상 학생이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없지만 전염 위험 중간 이상인 지역사회 소속 학교에 재학중일 때(즉 항목 2 A에 대해 '아니요'지만 항목 2 B에 '예')

  • 해당 학생이  COVID-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거나 또는 검사 받지 않은 경우에라도 학교에 출석해서는 안되며 다음 시점까지 격리해야 합니다.
    • 처음 증상 발현 후 적어도 10일 경과
    • 해열제 복용 없이 24시간 동안 발열 없음
    • COVID-19 기타 증상 호전(자세한 내용은 아플 때 자가격리 참조)
  • 해당 학생이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으면 다른 감염증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이 밀접 접촉한 사실이 없으므로 시나리오 1 설명과 같이 증상이 호전되면 기존 학교 정책에 따라 학교에 등교해도 좋습니다.

이러한 각 시나리오에 따라 적절한 격리 또는 예방격리 기간이 끝났으면 학교는 학교 등교 조건으로 COVID-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또는 의사 진단서를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  위 시나리오는 감염증 증상이 있는 학생(예: 항목 1 질문에 '예')에 대한 학교 등교 재개 정책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적이 있는 무증상자는 감염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동안 예방격리해야 합니다. 해당 학생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최선책은 해당 학생이 14일 동안 온전히 자택격리하는 것입니다. 이 예방격리 기간 단축에 대한 해당 지역 옵션에 대한 정보는 현지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방격리 시기를 참조하세요.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시작한 날부터 적어도 10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CDC 아플 때 자가격리 지침에 설명한 추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일부 개인은 14일보다 더 오랜 기간 격리 및 예방격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증상이 나타난 학생

일부 학생에게는 학교에서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난 학생이 생긴 경우 학교는 CDC의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학생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는 학생 보호자에게 알리고 의료기관 진단 평가를 안내하며 가능하면 검사 또는 학교내 검사 도입 등이 들어갑니다. 학교는 학생 및 보호자와 협력하여 학교 결석을 원칙으로 위에 자세히 설명한 가정내 선별검사 사항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학교 복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학교 격리 방침

학생이 감염증 증상을 보이면 학교는 이 학생을 다른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격리 조치 해야 합니다.

위 항목 1의 증상이 하나라도 있는 학생은 학교의 현행 질병관리정책을 지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을 최소화하고 증상 회복(해열제 복용 없이 24시간 경과 또는 학교 기존 질병정책에 따름)에 임해야 합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 위 항목 1처럼 증상이 나타난 학생은 직원 및 다른 학생과 분리된 격리 공간(화장실이 딸린 곳이 바람직)에 배치해야 합니다.

  • 학교에서 아픈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학교 보건 담당자는 아픈 사람을 돌볼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019(COVID-19) 팬데믹 동안 의료인을 위한 임시 감염 예방 및 통제 권장사항을 적용해야 합니다.  
  • 아픈데 마스크를 아직 착용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마스크 사용 금지가 아닌 한 마스크를 제공해 착용하게 해야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마스크 착용 고려사항 참조)
  • 아픈 학생은 증상 심각도에 따라 집이나 의료시설에 가서 아픈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기 위한 CDC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 학생이 위 항목 2 어느 것에든 '예'라고 답했고 학교에서 구급차를 부르거나 학생을 병원으로 데려가야 하는 경우에는 학생이 COVID-19 감염자에게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학생이 격리 구역을 떠난 후 학교 직원은 CDC 시설 청소 및 소독 고려사항에 따라 청소 및 소독해야 합니다.
  • 참고: 증상이 있는 학생을 격리 구역에 배치하기 위한 계획을 개발할 때 학교는 학생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는 방식으로, 성인의 시야 내에서 최대한 단시간 격리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학교에서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아플 경우, COVID-19에 걸리지 않은 학생이 불필요한 노출을 피할 수 있도록 각자를 개인별로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교에서 아픈 학생을 위해 취해야 할 조치 관련 추가 자료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COVID-19 증상을 보이거나 새로운 감염 진단을 보고한 경우 주의사항과 절차표

학교내 증상 선별검사 실시에 따른 고려사항

CDC는 현재 학교에서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하도록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장 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학교에 대해 CDC는 다음을 제공합니다.

  • 이전에 설명한 과학적 증거를 고려하고 학생, 교직원, 확대 지역사회에 대한 위험과 이점을 평가합니다.
  • 증상 선별검사에 관한 학교 정책이 필요한 자원, 실행 가능성, 학교내 전염 위험 간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 COVID-19가 아닌 학생을 필수 교육 및 중요 개발 기회에서 제외하는 일이 없도록 방법을 모색합니다.

COVID-19 우려 학생과 관련하여 선별검사 실시와 공중보건 당국 또는 기타 공무원과 개인 식별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가족교육권 및 개인정보 보호법(FERPA) 조항을 비롯해 연방, 주, 지방 요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학교가 중점을 둘 수 있는 요인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타당성

  • 학교에서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선별 절차, 개인보호장비 (PPE) 착탈에 대해 충분히 훈련 받은 직원이 충분히 있습니까?
  • 선별검사 결과는 어떻게 확인합니까?
  • 적절한 장비(예: 체온계, PPE)가 충분히 있는가?
  • 선별검사 구역과 장비에 대한 적절한 청소 및 소독을 어떻게 보장합니까?
  • 선별검사 동안 검사자와 학생이 안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마련되었는가?
  • COVID-19 중증 질환 고위험군 직원을 위해 어떤 보호 조치를 취합니까?
  • 선별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을 추가로 평가하기 위해 학교에서 어떤 검사 전략을 시행할 예정입니까?(K-12 학교 검사 고려사항 참조)

위험성 완화

  • 선별검사에서 만성 증상을 COVID-19 증상으로 잘못 확인할 때 학교 급식에 의존하거나 부모 근로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등이 학교 출석 금지 조치를 받을 때 학생과 가족이 받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 만성 증상 또는 특수 건강 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증상 선별검사에서 만성 증상을 COVID-19 증상으로 잘못 파악하는 일을 최소화하는 데 동반해야 할 방침은 무엇입니까?
  • COVID-19 감염 여부에 관계없이 COVID-19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에게 생기는 낙인을 어떻게 줄일 것입니까?
  • 매일 검사가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정서적 영향은 무엇이며 PPE를 착용 한 어른 등 새로운 완화 방침 도입에 대한 거부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습니까?
  • 선별검사를 통해 만성 증상을 COVID-19 증상으로 잘못 파악하여 결석해야 할 때 잃어버린 학업 기회에 대한 정신적 또는 육체적 불안을 줄이기 위한 결석 보충 수업 기회가 있는가?

학교 소재 지역사회 감염 수준

  • 지역사회에서 COVID-19 전염이 적은 경우에는 증상 선별검사를 통해 COVID-19 이외 증상을 판별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 시나리오의 증상 선별검사는 특정 만성 증상을 포함하여 COVID-19가 아닌 다른 질병이나 상태를 찾아낼 가능성이 더 높으며 그 중 일부는 자택대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지역사회 감염 정도가 심하면 증상이 있는 사람이 실제로 COVID-19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COVID-19 전염 정도가 심할 때 증상 선별검사는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 공중 보건 당국 권장 사항

  • 학교는 위의 요인에 관계없이 학교 정책이 지역 공중보건 당국 권고사항을 따르고 FERPA를 비롯해 연방, 주 및 지방 법률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증상 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학교는 지역 보건부에 규범 및 실행 관련 질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 또한 학교는 대면 수업 출석에 필요한 예방 접종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참고: 증상 선별검사는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선별검사는 감염자의 질병 심각도, 중증 질환 발전 위험도, 치료 필요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CDC는 COVID-19 자가 검사기를 제공하여 COVID-19 증상이 있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 자가 검사기를 통해 어린이 증상에 대해 의료기관에 문의해야 하는지 평가하도록 돕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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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ssaker, Rita, et al. “Presenting symptoms of COVID-19 in children: a meta-analysis of published studies.” BJA: 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 (2020).

최종 업데이트 202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