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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료

아메리칸센터 신간 자료

주한미국대사관/아메리칸센터에서는 신간 자료 목록을 아래와 같이 매달 게재하고 있다. 소장 자료는 듀이십진분류표(DCC)를 기준으로 분류된다. 제목을 클릭하면 서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자료 열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카탈로그를 이용하여 소장 자료를 검색할 수도 있다.

 
2012년 6월 12일

2012년 6월 12일

도서: 분류―여행

  • 캐롤라이나•조지아•남부 주 여행: 65개 테마 여행, 1192개 관광 명소
    캐롤라이나•조지아•남부 주 여행: 65개 테마 여행, 1192개 관광 명소

    [Lonely Planet ] 이 책에는 20일 동안 애틀랜타, 내쉬빌, 사바나, 찰스턴을 여행하는 여정을 포함하여 총 66개 여행 코스가 지도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남부 고딕 문학 투어(Southern Gothic Literary Tour), 버번 트레일(The Bourbon Trail), 걸프 해안 게이터 관찰 여행(Gator Watching), 빌 클린턴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빌-그리미지(Bill-grimage)’ 코스가 포함된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소, 테네시, 켄터키 주가 망라되어 있다. 미국 남부 지방을 소개하는 종합 여행 가이드로 제작되었다.  

  • 전국의 아름다운 고속도로•지방도로 가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국의 아름다운 고속도로•지방도로 가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미국 50개 주의 모든 지방도로와 유명 드라이브 코스를 수록한 본 확장증보판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전국의 해안, 산, 호수, 마을, 목장, 섬, 만, 계곡 등 거의 모든 유형의 자연 풍광을 끼고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도서: 아동•청소년

  • 기적의 시간
    기적의 시간

    [Delacorte Press 2010] 쿠마일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블레즈 포천은 어떻게 자신이 그루지야에서 글로리아와 함께 살게 되었는지에 대해 듣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아버지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따고 있던 글로리아는 기차가 탈선하는 굉음을 들었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글로리아는 부상한 어느 여성으로부터 아기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글로리아는 그 여성이 프랑스인이었으며 그 아기가 바로 블레즈였다고 말한다. 2011배첼더 상 

  • 십브레이커
    십브레이커

    [Little Brown 2010] 멕시코만 연안을 중심으로 한 무리의 어린 소년들이 난파 유조선의 부품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십대 소년인 네일러는 주어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동선을 채취하는 일을 하면서 간신히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네일러는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이었는지 모르지만 해안에서 허리케인으로 난파한 호화 여객선을 발견한다. 여기서 네일러는 돈이 되는 물건을 챙겨서 달아날 것인지, 아니면 그의 삶을 바꾸어 놓을지도 모를 유일한 생존자인 아름답고 부유한 소녀를 구할 것인지 일생 일대의 선택에 직면한다. 2011 프린츠 상 

DVD: 드라마•역사

  • 에머슨: 미국의 이상
    에머슨: 미국의 이상

    [CreateSpace 2012] ‘미국의 건국 사상가’인 에머슨의 삶과 그의 가르침을 조명한다. 19세기 대부분에 걸쳐 명예롭고 비극적인 일생을 살았던 에머슨의 글은 오늘날까지도 진실한 영혼을 갈구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 레이
    레이

    [NBC 유니버설] 제이미 폭스가 보잘것없는 출신 배경과 온갖 불가능을 극복하고 전설적인 음악가의 반열에 오른 소울의 거장 레이 찰스를 연기한다.  

도서: 국제관계•안보

  • 붉은 상자의 내면: 북한의 포스트 전체주의 정치
    붉은 상자의 내면: 북한의 포스트 전체주의 정치

    [컬럼비아대학 출판부 2010] 북한의 제도 정치는 전통적인 통치 모델을 거부하고 있는 까닭에 실제로는 정권의 논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는 혼란이나 충격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북한 문제 전문가인 패트릭 매키천은 연설•논평•기사 등 북한의 최근 자료들을 분석하여 북한 정치 제도하에서는 어떻게 정책을 토의하고 전략 차원의 의사결정을 도출하며 이행하는지에 관해 고찰한다.  

  • 핵으로 무장한 북한: 개입 전략에 대한 논쟁
    핵으로 무장한 북한: 개입 전략에 대한 논쟁

    [옥스포드대학 출판부 2010] 이 책은 한반도 정치의 근본적인 논리를 분석하면서 새로운 포용 정책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맥락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핵심을 파고드는 지적인 토론을 통해 핵으로 무장한 북한이 동아시아와 미국 본토의 안보에 미치는 함의를 고찰하면서 미국의 과거 정책과 현 정책을 평가하는 동시에 개입을 통해 북한의 핵확산을 막지 못했을 경우 미국과 일본, 한국이 강구해야 할 건설적인 정책의 기초가 되는 실행 가능한 기본틀을 제시하고 있다.  

  • 제국의 통치: 누가 건설하고 누가 감내했으며 왜 항상 몰락하는가
    제국의 통치: 누가 건설하고 누가 감내했으며 왜 항상 몰락하는가

    [옥스포드대학 출판부 2010] 이 책에서 저자 티모시 파슨스는 고대 로마에서 20세기 정치체에 이르기까지 제국의 발달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제국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동시에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의 제국들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관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통치자의 시각이 아닌 민중의 시각을 채택함으로써 제국의 굴레로부터 끊임없이 자유를 쟁취해온 민초들의 삶이 풍부하게 기술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들려준다.  

  • 권력의 미래
    권력의 미래

    [Public Affairs 2011] 권력은 진화한다. 21세기 초 막강한 군사력과 전지구적인 자원을 보유한 미국은 논란의 여지 없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하지만 글로벌 정보화 시대로 들어서면서 이처럼 전통적인 권력의 척도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기준이 되고 있다. 미국이 세계 권력의 정점에 계속해서 머무르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글로벌 권력 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전략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이 책은 21세기에 권력이 의미하는 바를 고찰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조망한다.  

  • 문명의 충돌
    문명의 충돌

    [Simon & Schuster 2011] 『문명의 충돌』은 이슬람권의 폭발적 인구 증가와 동아시아 경제권의 부상이 글로벌 정치를 어떻게 변모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서구의 독점적 지위가 도전을 받고 있으며 ‘보편적’이어야 할 서구의 이념이 반대에 부딪히고 있으며 핵확산•이민•인권•민주주의 같은 문제들을 둘러싼 문화간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 저자인 헌팅턴은 복잡한 다극화•다문명 시대에 상호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서구 사회가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전세계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영원한 전쟁
    영원한 전쟁

    [Alfred A. Knopf 2008] 지구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대적하는 무자비한 외계인 집단이 분석과 제압이 불가능하며 지구로부터 까마득히 먼 곳에 떨어져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성간 전쟁(星間戰爭)을 일으켰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수 부대에 징집된 윌리엄 만델라 이병은 시공을 뛰어넘어 천년 동안 전쟁에 참가한다. 그의 목표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향’은 전쟁터보다 더 참혹한 곳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빛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는 만델라가 고작 수 개월을 보내는 동안 뒤에 남겨진 지구에서는 이미 수 세기가 흘렀기 때문이다.  

도서: 미국의 정치•교육•사회 제도

  • 영원한 이방인
    영원한 이방인

    [Riverhead Books, 1995] 이 소설의 저자 이창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 헨리 박을 소개한다. 박은 진정한 미국인―네이티브 스피커―이 되기 위해 일생을 보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조국이 좀처럼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은 한국에 있는 동안 자신의 감정을 내보이지 않고 학교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암기하며 무거운 소외감을 느끼도록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 존 치버 단편집
    존 치버 단편집

    [Vintage International, 2000] 이 책에 수록된 61편의 단편들은 ‘위대한 세대’라고 불리는 시대의 생활상을 기록하고 있다. ‘기괴한 라디오(The Enormous Radio)’에 묘사된 도시 생활의 경이로움과 그에 이은 환멸에서 ‘셰이디힐의 가택 침입자(The Housebreaker of Shady Hill)’와 ‘애증의 세월(The Swimmer)’에서 다뤄진 교외 주택가의 놀라운 사건과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치버는 ‘삶의 고통과 달콤함’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 독서의 힘: 연구를 통한 통찰
    독서의 힘: 연구를 통한 통찰

    [Westport, Conn. : Libraries Unlimited ; Portsmouth, NH : Heinemann, 2004] 많은 기대를 모은 본 2차 개정판은 자발적인 독서의 중요성을 입증했던 1993년 초판의 내용을 발전시켜 최근 10년간의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는 동시에 일부 기존 연구 결과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또한, 저자인 크래션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 관한 연구 결과,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이해에 기반한 독서법을 가르치고 외국어 습득을 돕기 위해 순수문학뿐만 가벼운 읽을거리(만화, 청소년 로맨스 소설, 잡지)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환경의 필요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고찰했다.  

  • 사진 신부
    사진 신부

    [예일대학교 출판부, 1983]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이민의 삶을 조망하는 동시에 미국 화가 조지아 오키프와 어느 일본 판화가의 작품들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하고 있다.  

  • 힙합 혁명: 랩의 문화와 정치학
    힙합 혁명: 랩의 문화와 정치학

    [캔자스대학 출판부, 2007] 힙합의 세계에서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현실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성은 래퍼들이 거리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누가 더 나쁜가?’라는 게토 중심적 물음을 기초로 진정성을 평가하는 경향이 확대됨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힙합을 대표하는 다수의 뮤지션들을 직접 대면해온 이 책의 저자 오그바는 힙합이 어떤 식으로 정체성을 형성해왔는지에 초점을 맞춰 힙합이 문화적 영향력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을 고찰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계급•인종•성별이 표현의 진정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예술에 있어서 현실성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별과 인종에 기초한 고정관념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이러한 현실성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에 힙합 아티스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랩의 가사에 담긴 세계를 분석하고 있다.  

  • 통역사
    통역사

    [Farrar, Straus, and Giroux, 2003] 이 야심적인 데뷔 소설의 29세 주인공 통역사 수지 박은 두 번에 걸친 유부남과의 잘못된 만남, 언니와의 소원한 관계, 직업에 대한 끊임없는 불만, 미결 총기 살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부모님과 연락을 끊은 죄책감 등으로 인해 늘 머릿속이 복잡하다. 주인공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진실에 다가감에 따라 소설의 어둠은 눈부신 암흑으로 변모해간다. 작품의 후반부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흡인력을 갖고 있으나 성급한 결말이 흠이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작가가 흥미롭고도 고통스러운 한인 2세대의 초상을 묘사한 작품이다.  

  • W.E.B. 뒤 부아: 평등을 위한 투쟁과 미국의 세기(1919~1963)
    W.E.B. 뒤 부아: 평등을 위한 투쟁과 미국의 세기(1919~1963)

    [Owl Books, 2000] 선구적인 사회학자, 교육자, 평론가, 운동가, 정치이론가였던 W.E.B. 뒤 부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지식인 중 한 사람이다. 이 속편에서 저자인 데이비드 레버링 루이스는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전편 『W.E.B. 뒤 부아: 어느 인종의 전기(W.E.B. Du Bois: Biography of a Race)』에 이어 1919년부터 1963년 워싱턴 행진을 하루 앞두고 뒤 부아가 가나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뒤 부아는 길고 험난했던 생애 동안 20세기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장학금, 선전, 통합, 문화•경제 분리, 정치, 국제 공산주의, 해외 추방, 제3세계 연대 등―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했다”고 적고 있다.  

  • 소니아 소토마요르: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소니아 소토마요르: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Berkley Books, 2010] 소토마요르는 히스패닉계로는 최초로, 그리고 여성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연방 대법관에 임명되어 인종과 성별을 극복하고 역사를 개척한 인물이다. 브롱크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교육열이 높았던 어머니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녀는 프린스턴대학에서 미래를 설계했으며 예일 법학대학원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를 선택했다. 뉴욕시 검찰국에서 그녀가 보낸 5년은 “그녀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법률적 역량과 법을 바라보는 안목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