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제

2011년 세계 언론 자유의 날

5월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은 세계 각지에서 언론 자유의 원칙을 기념하는 동시에 취재 도중 목숨을 잃은 언론인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계기를 제공한다.

올해의 주제는 ‘21세기 미디어: 뉴 프론티어, 새로운 장벽’로 정해졌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wpfd2011.org/)에서 얻을 수 있다.

USG STATEMENTS

세계 언론 자유의 날 대통령 담화문 (2011년 5월 3일)

오늘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미국은 전세계인과 더불어 언론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표현과 집회, 그리고 결사의 자유를 재천명하는 바입니다. [출처: www.whitehouse.gov]
클린턴 장관 세계 언론 자유의 날 담화문 (2011년 5월 3일)

5월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시키는 이들을 기리는 동시에, 최근 리비아 사태를 용감하게 취재하던 도중에 사망한 언론인들을 비롯하여,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은 언론인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출처: www.state.gov]
멕헤일 차관 세계 언론 자유의 날 관련 발언 (2011년 5월 2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언론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진실을 추구하다 자신의 생명이나 자유를 잃은 언론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출처: www.state.gov] [동영상: 2011년 세계 언론 자유의 날 오프닝 세레모니] » »
미국국제개발처, 세계 언론 자유의 날 기념

5월 3일은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이며 미국국제개발처(USAID)는 20여 년간 독립 미디어의 발전을 지원해왔다. [출처: www.usaid.gov]

동영상

21세기 미디어: 뉴 프론티어, 새로운 장벽

[출처: america.gov 아카이브]
네트워크 세상의 선택과 도전에 관한 클린턴 장관 연설

[출처: www.state.gov]

IIP 간행물

언론법 핸드북

자유로운 언론의 특권과 책임은 무엇인가? 『언론법 핸드북』에서 미네소타대학교의 제인 커틀리(Jane Kirtley) 미디어 윤리-법률학 전공 교수는 자유로운 사회가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에 관해 고찰하고 있다.
독립적인 언론을 위한 핸드북

리서치, 기사 작성, 편집에서부터 헤드라인 작성, 그래픽 선정, 인용문 및 사운드바이트 설정에 이르기까지 직업 기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한 핸드북. 인쇄, 라디오, TV, 웹사이트 및 인터넷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보도를 상세하게 다루고 특종 보도에 필요한 기술도 알려준다.
책임 있는 공보 기능: 실무자 가이드

정부와 언론 사이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장치를 구축하고자 하는 정부 지도자나 공보 당직자들을 위한 지침서. 본 책자는 저자 마거리트 헉시 설리반과 여타 고위급 정부 대변인들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 자유의 정의 (2010년 6월)

현재와 같은 수준의 정보의 자유가 존재했던 적은 없었지만, 인터넷상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각국 정부 및 사회가 변혁적인 인터넷 신기술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가 바로 이번 호의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