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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관계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간 전화 통화 내용

2010년 3월 31일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3월 26일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위로와 지원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국민들 역시 실종자 가족 및 수색 작업 도중 사망한 해군 준위의 유가족과 함께 걱정과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해군이 수색 작업을 돕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4월 12~13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인 핵안보정상회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