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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
 
성 Y. 김  주한미국대사

성 Y. 김 주한미국대사

주한미국대사
성 Y. 김

성 김 주한미국대사는 2011년 6월 2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1년 10월 13일 상원 인준을 통과하였다.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되기 전, 성 김 대사는 대사급으로 북핵 6자회담 미국 특사를 역임하였으며 2006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냈다. 또한 서울, 도쿄, 콸라룸푸르, 홍콩을 비롯한 동아시아 태평양 여러 지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였다. 워싱턴에서는 국무부 중국과 소속 외교관으로, 동아시아 태평양국 보좌관으로 업무를 수행하였다. 성 김 대사는 외교관으로 근무하기 전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활동하였다.

성 김 대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LA에서 성장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쳤다.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로욜라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또한 런던정경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내 재은과의 사이에서 두 딸을 두고 있다.

  • 성김 주한미국대사 취임선서식 연설

    2011년 11월 3일 - 감사합니다. 많은 귀빈 여러분,동료, 친구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제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직자로서, 외교관으로서,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는 것보다 더 큰 영예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