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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기관 전산망 보안 취약"

2009-05-05

미국 정부기관의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지난 3년간 3배 이상 증가했지만 미국 정부가 이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회계감사원(GAO)이 지적했습니다.

뉴스

캐나다 NGO, 북한 인권 관련 활동 활발

2009-05-05

워싱턴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2일 중국 대사관 앞 시위로 끝난 데 이어, 캐나다에서도 북한 인권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북한과 접촉 계획 없다”

2009-05-05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부터 6자회담 관련국을 순방한다고 국무부가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과 어떠한 접촉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북한 사이버전 전담 부대 확대 Q/A]

2009-05-05

북한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사이버전, 즉 정보전을 수행하는 전담부대를 확대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종 플루 Q/A] “북한도 방역에 총력”

2009-05-05

전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남한에도 두 번째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일부 국가의 낙관론에 우려를 표시하며 강력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캐나다, 탈북자 16명 난민 인정

2009-05-04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이민국은 탈북자 16명에게 대거 난민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캐나다 내 탈북자가 난민 지위를 받는 사례는 지난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안보리 의장 “대북 성명은 공정”

2009-05-04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하고 대북 제재를 이행하도록 규정한 유엔 안보리의 의장 성명은 균형잡힌 대응이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6일 6자회담국 순방길 올라

2009-05-04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성 김 6자회담 특사가 이번 주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아시아 순방은 그가 지난 2월 특별대표직을 맡은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정일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서 빠져

2009-05-04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타임의 최신호에서 발표된 영향력 있는 100명에는 남북한을 포함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핵실험 위협과 미사일 발사로 국제사회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했지만, 100인 명단에는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행사 올해 가장 성공적"

2009-05-04

워싱턴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2일 중국 대사관 앞 시위로 끝났습니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탈북자 북송 중단하라”

2009-05-04

탈북자들과 미국의 인권운동가들이 지난 2일 워싱턴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문무대왕함, 해적에 쫒기던 북한 선박 구해

2009-05-04

한국군 사상 첫 전투함으로 파견된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의 해적에게 쫓겨 위기에 처한 북한 선박을 구조했다고 한국의 합동참모본부가 4일 밝혔습니다.

어린이날 맞아 청계천은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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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온 나들이 인파로 청계천 산책로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크게 보기

North Korea Freedom Week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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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어른· 친구 만나 너무 좋아요”

[서울통신] 제35회 함경북도 도민의 날 행사

남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을 맞아 서울과 주변 근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함경북도가 고향인 실향민들도 이날 서울에 있는 한양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함북 도민의 날’ 행사를 열고 각종 체육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2년은 선민정치 시발점 돼야”

[만나고 싶었습니다]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대표

<오바마의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2012년 체제>라는 책이 최근에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평화 운동을 하는 평화네트워크의 정욱식 대표가 쓴 책인데요. 정 대표는 북한이 2012년을 시발점으로 삼아서 현재의 ‘선군정치’에서 백성을 위하는 이른바 ‘선민정치’로 전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멕시코 감정 싸움

[주간 중국]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간 중국입니다. 전 세계가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 유행성 독감’이라고 불리는 신종 플루로 긴장과 공포 속에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남쪽도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멕시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적어도 99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꽃 없는 내 고향

[서울생각 평양생각]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아름다움을 서로 다투며 피었던 봄철의 절정기는 지나가고 벌써 꽃잎들은 하나 둘 떨어집니다. 벌써 5월. 남쪽은 5월에 행사가 많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두 들어 있고 그래서 5월은 가정이 달이라고 합니다. 5월을 맞이하는 저는 첫사랑을 시작한 아가씨 마냥 마음이 설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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