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국에서는 바락 오바마 흑인 대통령이 탄생함으로써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오바마의 당선은 이 땅의 많은 사람들, 특히 소수 민족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는데요, 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물결에 정치인의 꿈을 안고 뛰어든 한인이 있습니다.
꿈을 쫒는 이민자들의 이야기, 나의 아메리칸 드림(My American Dream), 오늘은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회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마크 김 변호사의 이야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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