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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스티븐 엘 존슨

스티븐 엘 존슨
미국 환경국장

2005년 5월 2일에 스티븐 존슨은 제 11대 환경보호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이후, 존슨국장은 전국 17,000명 이상의 환경보호국 직원을 관장하며 매년 77억달러의 예산을 집행 하면서 인류의 보건과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보호국의 노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존슨국장의 지휘하에, 환경보호국은 수 많은 중요 환경정책을 시행해왔습니다. 미국은 청정대기 수은규정을 시행하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세계 최초로 수은 오염원을 규제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환경보호국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다섯개 건강 보호 공기질 기준 중 하나인 주별 청정대기 규칙을 시행했습니다. 또한 존슨청장은 석유에서 납을 제거한 정책이후 청정연료 분야의 최고 업적으로 인정받은 초 저유황 경유를 전국에 소개하는 노력에도 앞장섰습니다.

존슨국장은 국가 환경법 시행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6 회계년도에 환경보호국은 9억 파운드 가량의 오염 절감 목표를 세워3년 연속 총 30억 파운드의 오염을 절감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과학자이자  27년 미 환경보호국의 베테랑으로서 풍부한 과학적 경험을 갖춘 존슨국장은 국가 환경의 수장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세계 일류 환경국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국장 취임 전, 환경국의 농약과 독성물질 예방 사무국의 부차장, 부국장 대리, 부국장을 포함 여러 고위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또한 근무성적이 우수한 경력직 연방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상여금을 포함 많은 상과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공직에 몸 담기 전, 존슨 국장은 해즐턴 연구소와 리튼 바이오네틱스사의 사장직을 역임했습니다.

워싱턴 D.C출신의 존슨청장은 인디애나 주 유플랜드 소재 테일러 대학의 생물학 학사, 워싱턴 D.C소재 조지 워싱턴대 병리학 석사, 테일러 대학에서 명예 과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내 데비와 함께 슬하에 세 자녀, 캐리, 앨리슨, 매튜와 다섯명의 손주 카터, 루크, 케이든 브래이든, 메케일라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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